아침에 으레 그렇듯 나는 아침준비를 하고 아이는 남편과 병원놀이를 하고 있었다.
아이: 어서오세요~ 병원입니다.
남편: 제가 진짜 감기가 걸려서요. 목도 아프고 온몸이 아파요. (진짜 감기에 걸렸다.)
그랬더니 대답이
아이: 그럼 진짜 병원으로 가세요~
아이말에 주방에서 혼자 킬킬대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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