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앙마이여행1 치앙마이여행기록1 치앙마이로 출발 마지막으로 치앙마이를 다녀온 게 2017년, 그 후 아기 낳기 전에 여행을 많이 다닌다며 여기저기 여행했지만 마음한 켠엔 치앙마이는 언제가지, 치앙마이 가고싶다는 마음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결국 아이와 여행지는 다낭이나 푸꾸옥이나, 푸켓이나 휴양지 리조트가 최고라는 육아선배님들의 말을 뒤로하고 치앙마이행 티켓을 끊었다. (돌아와보니 육아선배님들 맞긴 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아이와 해외여행은 준비부터 달랐다. 이전까진 대충 제일 싼 거 들던 여행자보험도 이번엔 보장내역을 살피며 꼼꼼하게 들었다. 미리 병원, 약국투어하며 약도 바리바리 챙겼다. 이미 감기에 걸린 상태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이가 아플까봐 가장 걱정이었다. 혹시 몰라 현지 병원도 알아봐두었다. 아이를 낳고 3년넘게 육아에만 전념하며 나는 .. 2024.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