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앙마이코인세탁소1 치앙마이 호텔마유와 가까운 코인세탁소 런드리스테이션 땀 많이 흘리고 수영하느라 옷을 자주 갈아입게 되니 동남아 여행할 땐 세탁소를 꼭 찾게 된다. 호텔마유 근처 세탁소를 검색하다 발견하게 된 Laundry station. 딱봐도 깨끗해보여서 일찍 일어난 김에 빨랫감을 들고 숙소를 나섰다. 일곱시도 안된 시간이라 도로가 한적해서 유모차끌고도 수월하게 갈 수 있었다. 도보로 10분~15분정도 걸렸다. 생긴지 얼마 안된 건지 깨끗하고 쾌적했다. 테이블도 넉넉해서 근처에서 먹을 거리를 사와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며 기다릴 수 있었다. 바로 옆에 빅씨마트가 있고 가는 길에 편의점도 있다. 세제는 자동으로 나오는 거였고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원래 치앙마이에서 런드리서비스라면 곱게 접어서 비닐에 넣어주는 섬유유연제 폴폴나는 그런 아날로그한 감성이 있지만 아이가 .. 2024. 11. 13. 이전 1 다음